(서울=연합뉴스) 제주 여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미국 유학생 A씨(19)와 어머니 B씨 모녀에 대해 제주도가 형사 고발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도는 두 모녀의 여행으로 방문 업소 폐쇄, 방역 조치 등의 피해를 고려해 1억원이 넘는 금액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미나>
<영상: 제주특별자치도 유튜브·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7: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