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황교안 "교회내 감염 거의 없다고 해…징비록2020 만들 것"

2020-03-29 12:05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와 교회는 다르다. 교회 내 감염이 발생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종교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혀 협조하지 않은 것처럼, 마치 교회에 집단감염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신천지 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마스크를 벗고 시민의 미소를 볼 수 있는 날 우리 시민들은 정권의 무능과 야바위 정치꾼들을 기록하고 징비(懲毖)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징비록2020'을 만들겠다"라고도 했습니다.

이밖에 황 대표는 '1977년 도입한 의료보험이 코로나19 극복의 토대가 되고 있다'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은 매우 혁신적인 의료보험 정책과 고용보험 정책을 통해 위기 국면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