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의 격전지 중 한곳인 동작을에서 여야는 휴일인 5일 불꽃튀는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유세지원에 나섰는데요.
임 전 실장은 나 의원이 제20대 국회를 동물 국회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주장하며 "싸움꾼을 몰아내자. 일하는 새로운 사람을 국회로 보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는 흑석동 거리 유세에서 "임종석 전 실장이 급하긴 급한 가 보다" 며 "아시다시피 온갖 공작정치, 조작정치의 장본인이 임종석이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주말(5일) 동작을 유세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6 17: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