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원광대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병원 폐쇄

경기도 군포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 건물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원광대 병원 직원인 25살 A씨로, 병원측은 오늘 하루 방역을 위해 폐쇄했으며, 환자 입·퇴원도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이후에도 폐쇄가 필요한지 여부는 저녁까지 상황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군포시는 A씨와 관련한 세부 역학조사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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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3 13: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