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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옛 건군절 4월 25일 공휴일 재지정

2020-05-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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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예전 건군절인 4월 25일을 국가명절이자 공휴일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20일 정령을 통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인 4월 25일을 국가적 명절로 하고, 국가적 휴식일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25일은 김일성 주석이 1932년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직한 것으로 알려진 날입니다.


이날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항일빨치산 정신을 배운다는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띄우는 북한의 상황과 맥을 같이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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