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 착취물 제작·유포 행위 가담자 중 처음으로 '범죄단체가입죄'가 적용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25일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이들은 범죄단체 가입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법원에서 유료회원들의 범죄단체 가입 혐의가 소명된다면, 향후 박사방 가담자 전체로 확대 적용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전석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5 14: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