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코로나19 여파로 류현진 연봉 74% 삭감 위기

2020-05-28 07:41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이 코로나19 여파로 연봉이 대폭 삭감될 전망입니다.

MLB 사무국은 최근 선수노조에 고액 선수의 연봉을 더 깎는 차등 삭감안을 제시했습니다.

ESPN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원래 연봉 2천만 달러에서 515만 달러로 약 74%가 삭감됩니다.

이에 선수노조는 삭감안이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