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들여온다…정은경 "특례수입 신청"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되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들어올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렘데시비르를 도입키로 결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례 수입을 요청하는 동시에 관련 치료 지침 마련에도 본격 착수했는데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식약처에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신청할 계획이고 동시에 적용 대상, 투약 기간 등을 포함한 사용 지침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9 17: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