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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도입

2020-05-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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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에 수입될 전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임상위원회에서 렘데시비르가 치료의 효과 뿐 아니라 안전성이 인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례수입은 국가 비상 상황에서 사전 신고 없이 의약품을 외국에서 들여올 수 있게 한 제도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렘데시비르 도입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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