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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학원가도 비상…학원 수강생 가족 확진 판정

2020-05-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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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양정고등학교 학생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목동 학원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양정고 2학년 A군의 대학생 누나가 어제(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군 누나가 확진 판정을 받자 A군이 다니는 양정고와 목동에 있는 일부 학원들은 학생들을 돌려보내기도 했습니다.


목동에 있는 학원 여러 곳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A군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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