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한국판 뉴딜'에 대해 "국가의 미래를 걸고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회의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삼아 대규모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열겠다"고 설명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추경에 담은 한국판 뉴딜은 시작일 뿐"이라며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이다. 7월 종합계획에는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큰 그림과 정부 임기까지 이를 이룰 구상을 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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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전석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1 17: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