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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제추행 오거돈, 변호인 5∼6명 대동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0-06-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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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집무실에서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변호인을 대동하고 부산지법 1층 오른쪽 쪽문으로 들어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251호 법정으로 향했는데요.

오 전 시장은 마스크를 꼈지만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다가 거듭된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서둘러 법원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편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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