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부하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하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해 잠시 병원 치료를 받고 재입감됐습니다.
오 전 시장은 2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래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던 중 혈압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요구했는데요.
병원 진료 결과 몸에 큰 이상은 없었고 신경안정제 등을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2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