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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또 온라인 중간고사 부정행위…이번엔 건국대

2020-06-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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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중간고사를 치른 건국대의 한 단과대 강의에서 일부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국대는 한 교수가 지난 4월 온라인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 사이에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수강생으로부터 제보받았다고 밝히며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인하대 의대생들이 온라인 단원평가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났고, 서강대 수학과 온라인 중간고사에서도 부정행위가 일어 해당 과목의 성적이 무효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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