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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식장 절도범인줄 알았다?…4월19일에 또 밀입국 확인

2020-06-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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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4월 19일과 5월 21일 충남 태안에서 밀입국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5일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달 21일 밀입국 용의자 검거를 위해 같은 달 31일 저녁 탐문 수사를 하던 중 밀입국자로 의심되는 인물에 대한 제보를 받고 이들의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입국 기록이 확인되지 않은 중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을 포함한 중국인 5명은 4월 18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해 다음날 태안 해변으로 밀입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주민 신고로 발견된 이 고무보트가 밀입국에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제기됐으나 이를 강하게 부인해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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