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요양원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비닐 막을 사이에 둔 노부부가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입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이 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한 지 102일 만에 비닐 막을 설치하고 가족 면회를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입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보는 한 주간의 이슈를 살펴볼까요?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26 09: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