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이상고온이 지속하면서 지난 주에는 산불까지 다섯배 늘어났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항공산림보호청 통계를 인용해 소방관이 출동할 수 없는 지역에서 115만 헥타르가 불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는 남한 면적(약 1천3만4천 헥타르)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종안>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29 18: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