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집중 호우로 어제(29일)저녁 7시 35분쯤 부산시 초량동에 있는 한 병원의 지하 2층 기계실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 4대를 동원해 180톤가량의 빗물을 빼냈습니다.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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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30 09: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