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북 군산의 한 산업폐기물 저장창고에서 난 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불이 완전히 꺼지려면 2∼3일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불이 난 군산시 비응도동 산업폐기물 창고에 지난 25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현재까지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차량 126대와 진화인력 545명을 투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김해연·이혜림>
<영상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30 09: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