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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영장심사 출석

2020-06-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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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최종 책임자로 꼽히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이 전 회장의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초 어제(29일)로 예정됐던 심사 일정은 이 전 회장 측이 변론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며 연기를 요청하면서 오늘로 미뤄졌습니다.


이 전 회장 측은 지난해 사표를 낸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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