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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코로나19 극복 노사정 대타협 무산 위기 外

2020-06-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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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노사정 대타협 무산 위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참여해온 민주노총이 잠정 합의안에 대한 내부 추인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명환 위원장은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중단을 선언하고 "이른 시일 내에 거취를 포함해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류현진, 4일부터 토론토서 훈련할 듯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이르면 다음달 4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매체들은 "연방 정부가 격리 없이 선수들의 훈련·경기 개최를 허가하는 조처를 내리면 토론토 선수들은 2일 토론토에 모인 뒤 4일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유튜브에 아동 3시간 연속 출연 불가

앞으로 유튜브에선 아동이 3시간 이상 연속으로 방송해선 안 되고, 아동 학대는 물론 학대로 오인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도 안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인터넷 개인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제작자는 아동·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사전에 제작 취지와 성격, 유통 플랫폼, 수익 관련 사항 등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서울시 "SNS마켓 이용자 33% 피해 경험"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SNS 쇼핑 피해를 집계한 결과, 1년간 총 신고 건수는 2천2건에 이르고 이용자 3명 중 한명꼴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주문 취소·반품·환불 거부'가 1,6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판매자와 연락 불가나 운영 중단'도 185건이었습니다.

▶ 트위터, 24시간 후 지워지는 플릿 시범운영

트위터가, 작성 24시간 이후에 콘텐츠가 사라지는 '플릿' 기능을 국내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는 "'리트윗'과 '마음에 들어요'의 숫자가 공개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며 "자기 생각을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범 운영 후 올해 안에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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