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DB 김종규가 7억1,000만원에 계약하며 두 시즌 연속 KBL 보수 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LG에서 DB로 이적하며 KBL 역대 최고 보수 12억7,900만 원을 받은 김종규는 새 시즌을 앞두고 5억원 이상 삭감됐지만, 여전히 가장 비싼 선수로 등록됐습니다.
SK의 가드 김선형은 5억7,000만원에 계약했고, 지난 시즌 MVP인 kt 허훈은 3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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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1 08: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