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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도심 음식점·술집 4,200여 곳 폐업

2020-07-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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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서울 강남, 종로 등 도심에서 폐업한 음식점과 술집, 커피숍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식품위생업소 현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강남구, 종로구, 중구에서 문을 닫은 식품위생업소는 4,20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00여곳에 비해 19.8%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상반기의 폐업 증가율 9.6%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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