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음식점을 일반, 단체, 뷔페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의 방역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일반식당에서는 술잔과 식기 등을 개인별로 사용하고 칸막이나 1인 테이블, 야외탁자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구내식당 같은 단체식당에서는 시차를 두고 이용하기, 이용자 간 엇갈리게 앉기 등을 권고했습니다.
뷔페식당에서는 음식을 가지러 이동하거나 대기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용 집게를 사용할 때는 손소독제나 비닐장갑을 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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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1 19: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