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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안희정 "자식된 도리 허락해 줘 감사"

2020-07-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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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법무부의 특별 귀휴 조치로 상을 치를 수 있게 된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안 전 지사는 오늘(6일) 새벽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어머님의 마지막 길에 자식된 도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에 대한 성폭행과 추행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형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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