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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주시체육회 "팀닥터 안주현과 일면식 없어…소재 파악 안돼"

2020-07-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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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북 경주시체육회가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경주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운동처방사 안주현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8일 오전 9시 30분께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나와 성추행과 폭행 혐의로 안씨에 대한 고발장을 냈는데요.

여준기 체육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전·현직 선수로부터 추가 진술을 받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고발장을 냈다"며 "고인 명복을 빌며 경주시체육회가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주시체육회는 안주현씨와 일면식도 없고, 채용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해연·권민수>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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