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3일 오후 1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도 인근 해상에서 서퍼 1명이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오후 1시 46분께 표류하던 A(40)씨를 구조했는데요.
이날 울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문근미>
<영상: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3 20: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