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15일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불러 3시간여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성북경찰서를 나서던 고 전 비서실장은 박 전 시장과 마지막 통화 시간을 "약 1시 39분으로 기억한다"고 했는데요.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등의 질문에는 "경찰에 다 말씀드렸다"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문근미>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5 16: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