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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갑질 주장' 전 매니저 고소…"허위사실"

2020-07-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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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자신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매니저 김모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성북경찰서에 김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은 입장문에서 "설령 거짓이라도 폭로가 거듭될수록 피해를 보는 것은 나와 내 가족"이라면서 "힘든 길이 되겠지만 거짓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도 지난 27일 신현준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양측이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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