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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원터널 인근 토사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2020-08-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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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2일) 새벽 3시쯤 충북 충주시 중원터널 인근에서 비탈면 토사가 무너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244km 지점에서 토사물이 도로로 떨어져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고, 유실된 차량도 없었습니다.

현장에는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투입돼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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