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시내버스 노조가 사측과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버스 운행이 정상화됩니다.
창원시 시내버스 6개사 노사는 오늘(2일) 오전 3시에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임금 9% 인상과 무사고 수당 10만원 신설을 요구하며 지난달 3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는 12시간의 협상 끝에 임금 2% 인상, 무사고 수당 5만원 신설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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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0: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