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1일) 오후 7시 40분쯤 남동구 만수동에서는 A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하고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쯤에는 서구 석남동에선 승용차를 몰던 B씨가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다쳤습니다.
하지만 운전자 B씨가 음주 감지기 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B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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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3: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