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물리치고 통산 1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아스널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결승전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린 오바메양의 원맨쇼에 힘입어 코바시치의 퇴장으로 후반 중반부터 10명이 싸운 첼시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FA컵에서 우승한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면서 손흥민의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2차 예선부터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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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3: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