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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폭우에 무너진 낙동강 제방 현장…마을 2곳도 물에 잠겼다

2020-08-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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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날 최대 45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진 경남에서도 9일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창녕군 이방면 장천리 구학마을과 죽전마을 등 2개 마을이 물에 잠겼는데요.

마을이 침수되면서 2개 마을 주민 156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창녕지역 마을 침수는 낙동강 제방 40∼50m가 유실되면서 발생했는데요.

낙동강 제방 붕괴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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