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수지·배우 박신혜 등 스타들이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에 나섰습니다.
아이유와 수지, 박신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고, 배우 한지민도 5천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이들은 이전에도 기부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스타 자신 뿐 아니라 팬들까지 스타의 이름을 걸고 기부에 동참하는 사례도 있는데요, 가수 김호중의 경우입니다.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굿네이버스 유튜브·희망브리지 유튜브·김호중 공식 유튜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튜브·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2 15: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