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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도권 코로나19 일촉즉발 상황…악화시 거리두기 상향 불가피"

2020-08-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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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현재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 대규모 집회 등으로 확산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언급인데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또다시 일상의 활동 일부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향조치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김해연·권민수>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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