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화이자가 4만4천명 중 2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보고됐습니다.
화이자는 백신의 안전성과 내성을 계속해서 정밀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 연구 중단 조치를 내리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6 0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