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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상반기 복권 판매 2.6조…15년만에 최대

2020-09-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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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불황 속에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1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2조6,20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1% 늘었습니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로또 판매액이 2조3,0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당첨금이 월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어난 연금복권 판매액은 1년 전보다 68.2% 급증해 855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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