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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벽돌로 '퍽' 하자 유리문에 구멍이…영업중단 PC방 턴 절도범

2020-09-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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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영업이 중단된 PC방을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시흥시 정왕동의 한 PC방에 침입한 절도범이 금고를 열고 현금 40만원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범행 시간은 밤 11시,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PC방 영업제한이 풀리기 1시간 전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공개된 CCTV 화면을 보면 범인은 PC방 밖에서 서성이다가 벽돌로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절도를 하는 대범함까지 보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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