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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YTN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9-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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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YTN 사옥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여의도 본관 3층 사무실에서 음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한 명이 오늘(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건물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앞서 KBS 외주 제작 피디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음향 직원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감염 경로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15일) 늦게 외주 피디가 확진 판정을 받은 YTN은 확진자가 다녀간 마포구 상암동 사옥 6층을 폐쇄하고, 사이언스TV 등 6층 근무자들을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프로그램은 결방하거나 대체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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