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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초1·중1 '매일등교' 제안…학교적응 필요

2020-09-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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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10월 중순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처음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하는 1학년의 학교 적응 등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이 끝나면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하도록 예외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가장 교육적인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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