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 옌리멍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박사의 논문이 공개됐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에 제시된 증거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 바이러스를 바탕으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 침투 역할을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간감염을 일으키는 데 성공하도록 조작됐다"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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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08: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