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윤지오, SNS에 파티 영상 올려…법무부 "소재 불명"

2020-09-17 12:2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월 윤씨의 해외 출국을 이유로 수사를 일시 정지하는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윤씨가 외국으로 출국하고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라며 신병확보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파악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냔 의혹이 일각에서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