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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北, 美대선서 누가 이기든 먼저 도발할 것"

2020-09-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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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빅터 차 한국석좌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북한이 먼저 도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차 석좌는 오늘 서울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해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북한은 압박을 가하려고 할 것"이라며 "과거에도 그런 패턴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같은 회의에 참석한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북미 정상의 개인적 친분을 언급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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