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기록 인증 기관인 영국의 기네스월드레코드가 17일(현지시간) 올해의 진귀한 기록들을 공개했습니다.
영국의 버스 운전사인 프랭크 페이크 하킴씨는 키가 136.2cm로 세계 최단신 버스 기사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122km/h 속도로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영국의 바이크 스턴트맨 마르코 조지씨도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또 머리 위에 공을 올리고 중심을 잡은 채로 축구공을 1분에 111번 차는 데 성공한 11살 나이지리아 소년 에체 치노소와 껌 포장지를 이용해 무려 3만2천556m의 체인을 만든 미국의 게리 뒤슐씨도 기네스 신기록 보유자가 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18: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