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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21일부터 공모…'쪼개기'에 분양권 안줘

2020-09-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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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를 오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대상은 서울의 정비구역 또는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 중인 곳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해당 자치구에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공공재개발 추진구역으로 지정되면 법정 기준보다 20% 더 높은 용적률이 적용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서도 제외됩니다.


국토부는 투기 방지를 위해 추후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될 지역에는 오는 21일 이후 주택 지분을 쪼개 새로 지분을 사도 조합원 분양권을 주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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