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23일 새벽 유엔총회 연설…한반도 평화 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새벽 화상회의로 열리는 75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도 당부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여는 취임 후 네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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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17 2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