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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 공익제보자 석달만에 재소환

2020-09-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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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공익제보자를 다시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오늘(17일) 이 사건의 공익제보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첫 조사에 이어 약 석 달 만입니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진술을 번복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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