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경기·인천 지역 유·초·중·고 학생들의 등교가 약 한 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21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앞은 줄줄이 등교하는 학생들로 붐볐는데요.
학교 경비원과 방역 인력들은 교문 앞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로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교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등교수업을 하게 돼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1 11: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