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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 나이로 90살…미국 최고령 판다 "늦둥이 낳았어요"

2020-09-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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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따르면 미국 최고령 자이언트 판다인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사이에서 지난달 21일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메이샹은 1998년 생으로 22살이며, 사람으로 치면 90살에 해당돼 이번에 늦둥이를 본 것인데요.

동물원 측은 "새끼 판다는 암컷과 수컷이 비슷하다"며 "DNA 검사로 조만간 성별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손수지>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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