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따르면 미국 최고령 자이언트 판다인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사이에서 지난달 21일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메이샹은 1998년 생으로 22살이며, 사람으로 치면 90살에 해당돼 이번에 늦둥이를 본 것인데요.
동물원 측은 "새끼 판다는 암컷과 수컷이 비슷하다"며 "DNA 검사로 조만간 성별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손수지>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3 10:50 송고